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0012; font-size: 0.75em" [[Nintendo Switch|{{{#ffffff Switch}}}]]}}}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mario-tennis-aces, g=, score=7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mario-tennis-aces/user-reviews, y=, score=7.0)]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6010, title=mario-tennis-aces, rating=strong, average=75, recommend=56)] 발매전부터 의외의 기대작으로 인식되었으며, 체험판을 시작으로 본판 발매 후에도 기대감에 크게 흠집을 내지 않은 호평을 받았다. 평론가 평점은 75점으로, 5~60점대를 머물렀던 구작들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경쟁 테니스 게임들이 절망적인 퀄리티로 발매되어 동시기 테니스 게임의 유일한 희망으로 거론되었을 정도. 입문부터 진입장벽이 꽤 높은 편이다. 테니스 게임의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기술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게임 센스를 크게 요구하며 초보와 고수의 실력 차이가 크게난다. 즉 테니스 장르의 탈을 쓴 [[대전 격투 게임]]이라는 말이 정식 광고에서 나올 정도로 [[격투게임]]에서 보이는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 격투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장단점인 깊이감이 크다는 장점을 확실히 증명해주지만, 문제는 [[마리오 시리즈]] IP를 채용한 만큼 라이트하게 접근하려는 유저가 적지 않은 수준을 넘어 대다수일 것이라는 점이다. 대부분 캐쥬얼함을 표방하는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를 생각하면 대전 격투 게임을 방불케 하는 각종 시스템들과 토너먼트 형식의 멀티 플레이 방식이 웬만한 리얼 테니스 이상으로 진입 장벽을 만들어버려서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만 보고 간단히 즐길 만한 게임으로 샀다가 된통 맞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높은 진입장벽을 우려하여 개발진이 추가한 것이 '싱글 스토리 모드'다. 공식 소개 영상 및 홈페이지에서 언급한 대로 스토리 모드는 게임 입문자가 '온라인 대전을 경험하기 전에 기본을 마스터'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본작의 조작법과 다양한 기술을 차근차근 연습하고 점차 복합적인 기술 구사를 요구하는 다양한 미션들이 존재하며, 멀티플레이의 진입장벽을 의식한 만큼 싱글임에도 생각 이상으로 높은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로 인해 스토리 모드 클리어 여부에 따라 실력 차이가 있긴 한다. 또한 보스 몬스터 및 미니게임 미션으로 단순한 튜토리얼 느낌을 회피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까지 하며 종합적으론 스토리 모드 자체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본게임은 멀티 대전이 주이고 해당 모드는 어디까지나 유저들이 기본을 마스터하기 위한 튜토리얼 같은 존재라 4-5시간 정도로 약간 아쉬운 볼륨과 앞서 말한 튜토리얼 목적의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난이도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비해 멀티 플레이에서는 몆몆 단점이 부각되는데, 특히 [[MMR]]과 같은 '레이팅 시스템' 상황이 사실상 거의 없는 수준[* 1.1.1 패치 이전에는 레이팅 개념이 아예 없었다.]이라 초보가 고수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매칭이 되었다. 발매 초 프리시즌이라고 감안할 수 있지만, 랭킹을 보면 상위권은 대부분 승률 90% 후반대인 만큼 실력 편차가 심한 편이다.[* 일반적인 MMR 레이팅 적용 게임이라면 1위라고 하더라도 승률 60%가 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체험판에서 레이팅 다음으로 크게 지적받았던 '서버 환경' 문제는 다행히 제품판에선 어느정도 개선 되었지만 가끔씩 핑이 아주 괜찮은 상태에서 갑자기 핑이 안 좋은 상태로 떨여져 렉이 걸리는 등의 렉과 핑 오류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 서버 환경 문제가 스위치 온라인 유료화를 해도 똑같은 문제로 발생되어 스위치 온라인 유료화에 대한 불만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불만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 가끔씩 여전히 핑이 안좋은 유저를 만날 수 있지만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조절할 방법이 있다. 매칭 완료 후 경기 시작 전에 표시되는 핑 상태를 확인하고 안 좋다 싶으면 '아니오'를 선택하여 피하고, 곧바로 다시 다른 상대와 매칭할 수 있다.] 특히 버튼 입력 딜레이 현상은 완전히 사라졌다. 레이팅의 경우, 1.1.1 패치에서 MMR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이 MMR 시스템도 임시 방편으로 들어간거라 사실상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첫 문단에서 말했듯 유저들 사이에선 호평이 주인데, 본작의 다양한 테크닉과 시스템이 어울어져 탄생한 명작 아케이드 테니스 게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큰 깊이감으로 방심할 수 없는 치열한 심리전'이란 평이 많다. 특히 제대로 실력이 비슷한 유저와 대결하면 매우 끈질기고 치열한 경기에 성취감도 높은 편. 또한 집요하게 공격할 것인지, 무조건적인 수비로 끈질기게 살아남을 것인지, 위험을 무릅쓰고 위협적인 기술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릴을 느낄 것인지 등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이지선다를 넘어 폭넓은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도 있다.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뿐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모든 테니스 게임들 자체가 거듭되는 [[매너리즘]] 문제로 인해 완전히 외면 받았던 불모지 장르에 드디어 제대로 나온 테니스 게임이란 점에서 더욱 호평 받았다. 유저들은 '멀티 플레이'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여 좋은 테니스 게임으로 남길 바라고 있다. 요약하자면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으나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만한 게임은 아니라는 것. 특히 비슷한 스포츠 계열 장르인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비교하면 마리오 카트는 아이템이라는 운적인 요소가 있고 다인 플레이가 전제돼있어 상위권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중위권에서 충분히 무난한 성적을 기록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아이템으로 역전시켜 상위권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돼있으나,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는 운적인 요소는 거의 없이 철저히 실력 위주의 게임이고 복식을 제외하면 일대일 매칭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 차이가 나버리면 내리 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당장에 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찾아보면 서브조차 굉장히 빨라서 치기가 어렵고 일정 실력 이상 차이나면 랠리가 이어지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